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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마약검사에 관하여

마약검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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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은 마약 투약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마약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행범으로 적발되지 않는 한 사실상 투약을 입증할 유일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약검사’에 관한 전반에 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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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검사의 종류


수사기관은 마약 투약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소변과 모발을 압수하여 소변검사와 모발검사를 실시합니다.

소변검사는 수사기관에서의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의 정밀검사로 나뉩니다.

간이검사로 수사기관은 압수한 소변을 아퀴사인(ACCUSIGN)이라는 간이시약 키트로 검사합니다. 수사기관은 간이검사 이후 남은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밀검사를 요청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는 예비실험 먼저 실시한 후 필요한 경우 정밀실험을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정밀실험을 마친 후 ‘마약감정서’를 수사기관에 보냅니다.

모발검사의 경우, 수사기관은 피의자의 모발을 압수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검사를 마친 후 ‘마약감정서’를 수사기관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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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검사의 종류별 특징

소변검사는 검출 기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대마초 단기간 흡연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이면 소변에서 대마 성분이 검출되지 않습니다. 필로폰으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도 2일~일주일이 지나면 성분이 잘 검출되지 않습니다.

모발검사의 경우 모발이 일정한 속도로 자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투약시기를 추정할 수 있고 검출 기간이 길며 농도 등 소변검사보다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탈색모나 모발이 없는 경우 검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03

소변검사의 원리

마약범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 방법 중 소변검사가 가장 간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사기관안 마약사범을 조사할 때 우선 소변검사를 합니다. 소변을 통해 마약의 투약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약 투약 후 마약성분은 혈액의 흐름에 따라 운반되어 중추신경계(뇌·척수)에서 약리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런 후 마약성분은 대사과정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소변의 성분을 검사하면 어떠한 마약류를 투약하였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성분을 검사하는 방법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소변의 성분을 분석하는 방법에는 면역분석법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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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시약 검사(아퀴사인)

수사기관은 국립과학수사대에 정밀 검사를 요청하기 이전에 아퀴사인(ACCUSIGN)이라는 시약키트로 먼저 간이 실험을 합니다. 아퀴사인은 특정 물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는 면역분석법을 이용합니다.

아퀴사인은 1회용 소변검사 키트로 빠른 시간(2~5분)내에 높은 확률(95%)로 투약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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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사인의 비교띠(C)와 시험띠(T) 모두에 붉은색 띠가 나타나면 음성이고 비교띠(C)에만 붉은색 띠가 나타나면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수사기관은 보통 대마초(THC)), 메스암페타민(MET), 아편(MOP), 암페타민류(AMP), 코카인(COC), 엑스터시(MDMA)를 모두 검사할 수 있는 아퀴사인 6종 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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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검사의 원리

정맥주사 또는 코·입으로 마약류를 투약하게 마약 성분은 혈액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며 중추신경계에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마약 성분을 함유한 혈액은 모세혈관을 통해 모낭까지 이르게 되고 머리카락에 마약 성분이 남게 됩니다.

모발은 흔히 머리카락만을 생각하지만,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눈썹, 음모, 겨드랑이털 등 체모도 포함됩니다. 다만 모발이 나는 위치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다릅니다.

모발은 보통 하루에 0.3~0.5mm 자랍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팔·다리털은 0.21mm가량 머리카락은 0.38mm~0.44mm, 눈썹은 0.1mm 정도 성장합니다. 그리고 통상 남자가 여자보다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이는 성장기에 있는 모발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모발은 항상 자라는 것은 아니고 일정 기간 지나면 성장을 멈추고 휴지 기간을 거쳐 빠지게 됩니다.

위 수치를 보면 사람의 머리카락이 한 달에 1cm 정도 성장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머리카락이 일정한 성장률을 보이는 원리를 이용하면 마약류 투약 시점을 추정할 수 있게 됩니다. 모근에서 3cm 되는 부분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다면 3개월 전에 마약류를 투약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통상 모발검사시 150~350올의 모발을 사용하며 모발검사법으로 모발을 3cm단위로 잘라 각각 마약류 성분이 검출되는지 확인하는 분할분석법과 모발 전체에서 마약류 성분이 검출되는지 확인하는 비분할분석법이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모발을 세척한 후 액체화하고 크로마토그라피라는 기기로 마약성분을 분리해 판독합니다.


맺음말

마약검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